바로 전 대한항공 유럽노선 (서울→유럽) 특별기내식 당뇨식 후기에 이어 돌아오는 여정의 기내식 후기도 올립니다.
※ 참고
2024년 대한항공 유럽노선 특별기내식 당뇨식 후기 (서울→유럽)
얼마전에 유럽에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움직임이 적다보니 일반 기내식을 먹으면 더부룩해집니다. 저는 장거리 노선에서는 특별기내식을 신청해서 조금이라도 더부룩함을 줄이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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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에서 당뇨식을 먹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음료도 술은 안 시키고 탄산수와 제로콜라를 마십니다.
장거리 비행에서 더부룩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께 저당질 당뇨식을 추천해볼게요.
유럽에서 한국 올때의 당뇨식이 한국에서 유럽 갈 때 보다 훨씬 맛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대한항공 유럽발 노선의 특별기내식 후기 공유해 볼게요.
2024년 대한항공 유럽(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 인천 특별기내식 당뇨식 후기
첫 번째 식사
첫 번째 식사는 커리소스가 곁들여진 흰살생선과 밥과 삶은 야채였습니다. 인천에서 유럽 갈 때도 흰살생선이 나왔는데 너무 심심해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유럽에서 인천 갈 때의 기내식의 경우 소스가 낭낭하게 들어있어서 흰 살 생선이 먹을만했습니다. 샐러드도 맛있고 독일 호밀빵과 바나나도 나왔습니다. 작은 병에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가 함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무스 케이크가 나왔는데 감동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기내식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는 디저트였어요.
어떤 야채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만족스러웠어요.
두 번째 식사
유럽발 노선에서 두 번째 식사는 주로 아침식사로 줍니다. 일반식을 받는 분들은 흰쌀죽을 받습니다. 당뇨식의 경우에는 오믈렛과 소세지를 줬습니다. 그리고 과일, 오렌지주스, 독일 호밀빵과 잼이 같이 나왔습니다.
계란과 감자로 만든 오믈렛, 흰색 소세지, 그리고 토마토소스와 삶은 야채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오렌지 주스는 당이 많을 것 같아서 안 마셨습니다. 구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신청 방법
제 글 참조해주세요!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온라인 신청 방법과 당뇨식 후기
비행기 타는 동안 더부룩하고 붓는 느낌이 싫어서 특별기내식인 당뇨식을 신청했습니다.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신청방법과 과 제가 먹었던 당뇨식 후기 알려드릴게요. 대한항공 특별 기내식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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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llnv.tistory.com/entry/2024년-대한항공-유럽노선-특별기내식-당뇨식-후기-서울→유럽 [케이트의 블로그: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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